- NSW주 서부와 바이런 베이 지역 폐수에서 코로나19 검출
- 빅토리아주 확진자 대다수가 40세 이하
- ACT 화이자 백신 접종 연령 확대
- 퀸즐랜드 트럭 기사들 락다운 반대 시위
뉴사우스웨일스
월요일 뉴사우스웨일스주에서 코로나19 신규 지역 감염자 1,290명이 추가된 가운데 이 중 883명이 시드니 서부와 남서부 지역 발생인 것으로 알려졌다. 사망자는 총 네 명이다.
뉴사우스웨일즈 주총리는 주내 성인 인구의 약 2/3가 한 차례 이상 백신을 맞았으며 약 36%는 2차 접종을 완료했다고 발표했다. 10월에는 인구의 70%가 두차례 백신 접종을 완료할 것으로 기대된다.
감염 우려 지역 LGA에 거주하는 허가 받은 근로자, 해당 지역의 16세-49세, 그리고 이 지역 내 차일드케어, 장애 시설, 16세-39세에 해당하는 요식업 종사자들도 우선 접종 대상자로 예약할 수 있다.
빅토리아
오늘 빅토리아주의 코로나19 신규 지역 감염자는 73명을 기록했으며 이 중 21명은 감염 경로가 불투명하다. 주내 누적 확진자 805명 중 4분의 3에 해당하는 확진자가 40대 이하인 것으로 집계됐다.
브렛 서튼 수석 의료관은 ‘대부분의 지역 감염이 통제 가능한 상황’이지만 홉슨스 베이(Hobsons Bay), 윈햄(Wyndham), 흄(Hume) 지역의 일부 미스터리 감염 사례가 우려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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캔버라
캔버라에서는 오늘 12명의 신규 지역 감염자가 추가됐고 이 중 최소 6명은 감염 기간동안 지역 사회 활동을 한 것으로 나타났다.
앤드류 바 수석 장관은 며칠 내 주 관할 클리닉에서 16세-29세에 대한 화이자 백신 접종이 가능해질 것이라고 밝혔다.
지난 24시간 동안 호주 상황
- 퀸즐랜드 트럭 운전기사들이 골드코스트와 브리즈번의 주요 고속도로를 가로막고 락다운 반대와 주계 통제 반대를 외치며 시위를 벌였다.
- 16세에서 39세 모든 호주인들은 이제 공식적으로 화이자 백신 접종 예약이 가능하다.
Source: AL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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