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NSW, 누적 백신 접종 횟수 600만 회 돌파
- 빅토리아주 백신 가능 연령 확대
- ACT, 오늘 신규 지역 감염자 최고치 경신
- 퀸즐랜드주, 두 명의 신규 지역 감염자 기록
뉴사우스웨일스
화요일 뉴사우스웨일스주에서 코로나19 신규 지역 감염자 753명이 추가된 가운데 최소 49명은 감염 기간에 지역 사회에 머문 것으로 알려졌다.
글래디스 베레지클리안 주총리는 누적 백신 접종 횟수가 600만 회를 돌파하는 이정표를 자축하며, 60%의 인구가 적어도 1차 접종을 했다고 설명했다.
감염 우려 지역으로 분류된 12개 카운슬 지역에서는 16세에서 39세 인구와 장애 시설 및 차일드케어 근로자들은 백신 예약에 우선권이 부여된다.
보건 당국은 이 주 후반에 백신 접종 완료자를 대상으로 한 규제 완화 조치를 발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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빅토리아
화요일 빅토리아주의 코로나19 신규 지역 감염자는 50명을 기록했으며 이 중 10명은 기존 감염 사례와 연결 고리가 없어 감염 경로를 추적 조사 중이다. 39명은 감염 기간 내내 지역 사회 활동을 한 것으로 나타났다.
다니엘 앤드류스 주총리는 수요일부터 16세 이상 모든 성인들에게 화이자 백신 또는 아스트라제네카 백신을 접종할 수 있게 됐다고 발표했다.
캔버라
캔버라에서는 오늘 30명의 신규 지역 감염자가 추가됐으며 이 중 17명은 감염 기간동안 지역사회 활동을 한 것으로 알려졌다.
어제 악천후로 인해 문을 닫은 검사 장소 캄바(Kambah)와 브린다벨라 비즈니스 파크(Brindabella Business Park) 검사 센터는 내일부터 다시 재개장한다.
지난 24시간 동안 호주 상황
- 퀸즐랜드주에서는 오늘 신규 지역 감염자 2명이 발생했으며 현재 감염 경로를 조사 중이다.
- 도허티 연구소는 호주가 70-80%의 백신 접종 완료율 달성과 함께 일부 보건 조치들을 유지할 경우 확진자 숫자와 관계 없이 호주를 재개방하는 데 안전하다는 모델링을 제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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